복귀 후 프리시즌 시작 전까지의 기억을 더듬어서 작성 당시 확인한 마지막 플레이 일자는 저랬는데 아마 실질적인 플레이는 21년 6~7월이 마지막이었던 걸로 기억난다. 원래 게임을 해치우듯이 와다다 한 다음에 할 게 없어지면 다른 거 하러가는 게 습관이라, 새 메인이 나오면 복귀할 생각이었는데 어쩌다보니 좀 일찍 복귀했다. 아쉽게도 며칠 늦어서 19주년 이벤트 15일은 채울 수 없었다. 그래서 가방은 그냥 경매장에서 샀다. 의류가방이 2개가 되니까 편하긴 하다. 오랜만에 오니 뭔가 꽤 많이 바뀌었는데 가장 눈에 띄는 건 또 블로니가 초기화 되었다는 사실이다... 부스트 방식이 환생 반복이 아니라 누렙을 적립해주는 걸로 바뀌어서 번거로움이 덜했다. 안타깝게도 블로니가 주는 한손검이 두 개가 있다고 쌍으로 들..